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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민과 고뇌의 연속 본문
# 직장 생활이란

나는 과연 직장 생활에 맞는 사람인가?
최근 직장 상사와의 마찰로 인해 번민과 고뇌가 계속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내가 과연 직장생활에 맞는 사람인지 정말 내 인생의 변곡점을 만들고 새로운 도전을 해 봐야하는건지 여러가지 생각이 머리 속을 교차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사실 지금까지 쌓아 왔던 전공과 일을 완전히 버린다는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여기서 시간이 더 지나면 더욱 더 부자가 될 수 있는 일을 도전해볼 수 있을까하는 생각도 많이 듭니다.
나이가 애매하다고 해서 겁이 나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도 직장 생활을 15년 가까이 했고 내 전공분야에서 왠만한 일은 다 해 봤다고 생각하기에 영업이나 마케팅이라는 것을 내 전공분야와 혼합하고 새로운 것을 융합시켜서 할 수 있는 영업이나 마케팅 일이라면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갈등 속에 있는 쟁점이 바로 내가 마찰로 인해서 도망가는 형태가 되느냐 아니면 진정으로 도전해보는 목적으로 가는 형태가 되느냐입니다.
그래서 좀 더 내 감정에 솔직해지면서 진정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내가 지금 이 직장 생활을 버티고 버텨서 시간이 지나면 내가 원하는 것을 가질 수 있느냐하는 쟁점에서 생각해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직장 생활 속에서 버티면서 인내심을 기를 수 있으며 새로 도전한다고 해서 성공할 보장이 없는데 너무 리스크가 크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내 인생은 내가 사는 것이지 남이 살아주는 것이 아니기에 철저히 나 자신과 가족을 생각하면서 결정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고민 속에서 과연 과연 얼마나 옳은 결정을 하고 만약 새로운 도전을 한다면 얼마나 전심전력으로 벼랑 끝에 서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서 좀 더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단해야 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마냥 결정을 미루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내가 현재 조직에서 나아질 가망이 없다면 떠나는 것이 맞는 선택이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보기에 정말 내 자신에게 솔직하고 합리적인 결정을 하려고 이번 주도 현실에서 부딫쳐 보려고합니다.
참 어렵습니다! 세상살이라는 게... 그리고 가장과 어른의 역할을 한다는 것 또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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