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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와 나만의 인사이트

소득혁명

by selfstory84 2025.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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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자산이 스스로 일하게 하라

 

" 진정한 부는 돈만이 아니다. 풍족한 돈, 그리고 시간의 자유다. "

 

이 책에서는 돈을 빨리 버는 것이 죄가 아니라 소득혁명을 위한 당연한 일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시중의 대부분의 책에서는 돈만 바라보고 성급하게 가지 말라는 방향을 많이 말하고 있지만 이 책은 그 반대의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인 브라이언 페이지가 책을 쓴 이유에 대해서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나의 아버지는 수십 년간 영혼을 박살 내는 일에 매여 살았으나 여전히 가난했고, 일흔이 넘어서는 흑색종 4기 진단을 받았다. 은퇴는 했으나 이미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몸이었다. 아버지의 마지막 모습은 내 가슴에 불을 지폈다. 이것이 내가 책을 쓰게 된 이유다.” 그는 생계를 위해 끔찍이 싫은 일에 평생을 바치는 삶에 의문을 갖게 됐고, ‘그렇지 않은 삶’을 찾아 나선 결과 그의 결론은 ‘자동 소득’이었다고 말합니다. 그는 회사에 다니며 자신만의 자동 소득을 설계해갔고, 준비가 끝나자 결국 스스로 직장을 해고하여 패시브러너로서의 삶을 살아가기 시작합니다.

 

사실 저는 밑에 내용에서 조금 공감을 했습니다.

돈은 있는데 시간의 자유가 없다면 내가 만든 돈을 쓸 시간이 없다는 이야기가 되는건데 이건 누구도 바라지 않는 모습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고독하게 고민하는 사람이 아니라 성공한 사람을 모방하면서 거기서 나만의 색깔을 입히는 방향으로 가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또 들었습니다.

그는 이른바 사짜 직업이나 창업가에 대해 고개를 내젓는다. “진정한 부는 돈만이 아니다. ‘돈과 시간의 자유’다. 내가 매주 80시간 이상 일하는 사짜 직업이나 창업가의 삶을 원하지 않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특히 브라이언은 빠르게 부자가 될 것을 권하며, 천천히 부자가 되라고 말하는 세간의 조언에 정면으로 반박한다. “정말 중요한 것은 이것이다. 우리는 천천히 부자가 되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 생각해보라. 30~40년 후에 부자가 되면 무슨 소용인가. 당신의 람보르기니에 노인용 보행기를 싣고 다닐 셈인가?” 이에 브라이언은 3년에서 5년 뒤, 자동 소득을 세팅하여 일의 노예에서 해방될 수 있는 로드맵을 제시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새로운 길을 개척하지 말고, ‘먼저 성공한 사람들의 지름길 위에 빠르게 따라 올라타야 한다’라고 주장한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패시브프러너의 종류는 3가지 입니다.

바로 소유자형, 창조자형, 통제자형 패시브프러너입니다.

 

사실 저의 현재 상태에서는 소유자형 패시브프러너는 좀 맞기 않기에 창조자나 통제자형 패시브프러너가 더 저에게 적합하지 않냐는 생각을 가지고 책을 읽었습니다.

 

"소유자는 자산을 매수하고, 창조자는 자산을 만들고, 통제자는 타인의 자산을 지렛대로 활용한다."

 

어려가지 이야기가 나왔지만 어떤 유형의 패시브프러너가 되든간에 성과가 나올때까지 한가지에 집중하라는 말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사실 디지털 세상에서는 내가 상상하지 못할 정도로 많은 돈 버는 방법이 있을 것이고 블로그든 유튜브든 구매대행이던 정말 다양한 방법들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내가 뭘 택하든지 성과가 나올 때까지 이것저것 건드리는 것이 아니라 신중하게 선택해서 성과가 나올때까지 집중해야지만 또 다른 성공을 맛볼 수 있는 자격조건이 주어지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사실 이 책은 돈 버는 기술을 소개하는 책이 아닙니다.

돈 버는 채널이나 수단이 뭐가 있을 수 있는지 어떻게 마인드셋을 가지고 가야하는지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내가 정말 빠른 시간 안에 돈을 벌어서 자유를 찾겠다는 생각을 하고 계신다면 한 번 정도는 읽어 보실만한 책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참조로 각 부록에 있는 내용도 올려 드리니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한 번 읽어 보시길 권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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