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기상과 Routine 만들기 도전 2일차

# 새벽 일상 만들기 2일차 

 

지금 시간 새벽 5시 15분

 

어제는 다산의 마지막 공부라는 책을 읽어 보았습니다.

다 읽지는 못했고 절반 정도 읽었는데 그 중에서 가장 마음에 와 닿았던 말을 한 가지 적어 봅니다.

 

" 평범함이 비범함을 만든다. "

 

"하늘이 장차 그 사람에게 큰 사명을 내리려 할 때는, 먼저 그의 심지를 괴롭게 하고, 뼈와 힘줄을 힘들게 하며, 육체를 굶주리게 하고, 그에게 아무것도 없게 하여 그가 행하고자 하는 바와 어긋나게 한다. 마음을 격동시켜 성질을 참게 함으로써 그가 할 수 없었던 일을 더 많이 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일상과 생각 관리의 중요성이 이 한마디를 통해서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흔히 보내는 하루하루가 바로 비범함을 만든다는 생각이 들었고 새벽에 일어나서 쓰는 글 하나하나와 공부가 쌓이고 쌓여 비범함을 만들 수 있다는 생각 또한 들었습니다.

 

회사에서도 본인의 사업에서도 많은 어려움과 스트레스를 견디면서 살아가는 모두에게 위의 두 문구를 공유하고 싶습니다. 오늘의 어려움이 내일의 열매가 될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면서 말입니다.

 

오늘도 기술사 공부를 하고 그 공부내용을 다시 블로그 게시판에 내용을 정리하고 이 글을 쓰면서 오늘도 작은 평범함을 만들어가고 있는 글을 읽고 있는 당신에게도 화이팅의 기운을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