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ANT - 내 안의 거인을 깨우는 방법

# 페이서스코리아 (고윤)

 

 

목차 01. 인생의 만족감을 완성하는 5가지 이야기 왜 성공이 아니라 만족감인가?  ① 좋은 인성은 주체적으로 가질 수 있는 요소다 / ② 실력이 모든 걸 증명한다  ③ 마인드셋은 정신의 자동화 시스템 / ④ 불행을 이기는 행복을 누려라  ⑤ 삶에 도움이 되는 인간관계 마인드  -- 02. 이렇게 된 것은 누구의 문제인가? 이렇게 된 것은 누구의 문제인가?  ① 과연 부모의 문제인가? / ② 환경의 문제인가?  ③ 친구의 문제인가? / ④ 사회 구조의 문제인가  -- 03. 인생을 변화시키는 뼈 때리는 9가지 조언 지금 움직이는 사람이 승리한다  ① PART 1. 변명ㆍ일단 변명부터 멈추자  / ② PART 2. 기준ㆍ낮은 기준에서 벗어나라  ③ PART 3. 만족ㆍ벌써 배부른가? 그만 자랑해라 / ④ PART 4. 속도ㆍ조급한 마음을 제발 버려라  ⑤ PART 5. 부정ㆍ부정적인 것은 쳐다도 보지 마라 / ⑥ PART 6. 비교ㆍ끊임없이 비교하면 끊임없이 우울하다 ⑦ PART 7. 유혹ㆍ유혹을 이길 수 있다는 착각을 멈춰라 / ⑧ PART 8. 실천ㆍ그만 생각해라. 즉시 행동해라 ⑨ PART 9. 현실ㆍ매사에 위로받으려고 하지 마라 -- 04. 내 인생에서 체득해야 할 11가지 단어 인생을 살며 체득해야 할 11가지 단어 ① 부자들의 8가지 아침 습관 / ② 시간 엄수(punctuality) / ③ 심적 여유 / ④ 자기 신뢰 ⑤ 기버(giver) / ⑥ 매일 성장 / ⑦ 자기교육 / ⑧ 경험적 가치 / ⑨ 관계 / ⑩ 열망 ⓫ 감정  -- 05. 내면의 거인을 끌어낼 수 있는 7가지 방법 내면의 거인을 끌어낼 수 있는 7가지 방법  ① 지속해서 패턴을 바꿔라 / ② 시간 운영을 바꿔라 / ③ 실패를 생각하는 관점을 바꿔라 ④ 지혜롭게 욕심을 부려라 / ⑤ 어설프게 착한 사람이 결국 나쁜 사람이 된다  ⑥ 온실 속의 화초에서 벗어나라 / ⑦ 열등감을 연료로 바꿔라

 

내가 이 책에서 바라본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나만의 속도 그리고 나만의 만족감과 성공, 진정한 Giver라는 3가지 키워드 입니다.

 

나만의 속도를 찾고 남과 비교하지 말고 오직 증명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는데 주력하자! 

 

우리는 매일을 살아가면서 나도 모르게 다른 사람과 나를 비교하면서 살아 갑니다.

비교의 끝은 항상 불행이라는 말이 있듯이 내가 아무리 잘해도 세상에는 나보다 뛰어난 사람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과 나를 비교하다보면 당연히 좋은 감정이 들어올 리가 없고 부정적인 감정이 들어올 확률이 더 높습니다.

그래서 이 책의 서두에서는 성공보다는 나만의 만족감을 찾으라는 이야기가 있으며 이 서두를 통해서 남이 바라보는 성공이 아니라 내가 내 자신에게서 바랄 수 있는 성공을 찾는 것이 남과 비교하지 않고 나만의 속도를 유지하면서 살아 갈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선제조건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만의 속도를 유지하면서 실력을 갖춘다면 미래를 개척해나가는데 나만의 성공을 이루어나가는데 부족함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에서 한 아이와 아빠가 게임을 하는 사례가 나오는데 게임에서 졌을 때 화면에서 나오는 미션 실패라는 단어를 가지고 미션 실패라는 단어가 다시 도전하라는 뜻이라고 아이에게 답해주는 아빠의 모습이 나옵니다.

 

실패를 바라보는 마인드셋이 그렇게 중요한 이유는 분명히 인생에서 성공보다 실패를 더 많이 겪을 것이며 취업을 할 때나 사업을 할 때도 실패할 수 있는 확률과 사례가 성공보다 더 많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패를 단순히 실패로만 본다면 다시는 도전할 수 있는 힘을 얻기는 어려울 것이며 실패를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기회로 여긴다면 실패해도 계속 도전할 수 있는 용기가 생기리라 생각합니다.

 

진정한 Giver가 되자! 

 

이 세상에 많은 책들에서 남들에게 가치를 주는 것이 진정한 성공의 첫걸음이라는 메세지를 주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도 그런 부분이 언급이 되는데 이 부분을 통해서 내가 과연 진정한 Giver가 될 마음의 준비와 자세가 되어 있느냐에 대한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게 되었습니다.

 

과연 내가 순수한 마음과 열정을 가지고 남에게 인사이트를 주고 남의 성공을 도와줄 수 있는 Giver가 되기 위해 글을 쓰고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의구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사실 회사에서 일을 할 때도 내 자신의 성과가 다른 팀원들의 성과나 성장보다 더 큰 동기부여 요소가 될 때가 많고 그 두 가지 가치가 상호 대립할 때 나는 과연 다른 팀원들의 성과나 성장을 선택할 수 있는 Giver인가 하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진정한 Giver  라면 당장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좋은 마음을 품고 사람들을 도와줄 수 있는 사람, 스스로 명명하지 않아도 사람들이 Giver를 향해 고마움을 표시하게 되는 것, 그 사람이 진짜 Giver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내가 하는 작은 행동도 작은 선한 영향력이 되어 남들에게 가치를 전달하는 수단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작은 것 하나도 대충하지 않는 그런 자세를 가지는 것이 진정한 Giver가 될 수 있는 첫 번째 행동 원칙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회사 생활을 할 때도 그런 자세를 가지도록 항상 나를 돌아보고 생활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신 스스로에게 질문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과연 나는 나 자신의 성공만을 쫒는 Giver인가 선한 마음을 가지고 선한 영향력을 쫒는 Giver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