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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씽킹 - 켈리최 본문
# 부를 창조하는 생각의 뿌리
오늘은 Welthinking이라는 책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이 책의 저자는 켈리최라는 분이고 켈리델리라는 회사의 창업자이자 회장입니다.

저는 김승호 회장님의 책을 좋아해서 생각날때마다 읽는데 켈리최라는 분도 김승호 회장님과 인연이 있으신 것으로 들은적이 있습니다.
처음에 책을 보면 켈리최라는 분의 어릴 적 시절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흑수저라고 불리는 집안에서 태어나 유학을 가고 사업을 하면서 실패를 하고 또 다시 사업을 하고 그런 어려운 시간들을 통해서 사업에 성공한 이야기가 책의 앞 쪽 부분에 기술되어 있습니다.
최근은 흑수저가 더 성공하기 힘든 시대이지만 그 것에 매몰되지 말고 이런 성공 경험들을 바라보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성공이라는 목적지에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서 걸어 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에서 인상 깊었던 부분만 발췌해서 공유 드립니다.
탓하기를 멈추고 내 목표에 집중하라.
탓하려거든 남 탓보다 내 탓을 해라. 그래야 실패에서 배우고 성장의 기회로 삼을 수 있다.
유튜브나 여러 강의에서도 이런 말이 많이 나옵니다.
회사의 직원은 사장과 남 탓을 할 수 있지만 사장이 되면 모두가 내 탓이 된다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남 탓을 하기 시작하면 자기 자신의 문제점을 합리화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내 탓이라고 생각하면 근본적인 부분에서부터 문제점을 한 번이라도 더 생각해볼 수 있게되고 그 것을 통해서 개선점과 인사이트를 찾아내서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억울할 수는 있겠지만 그런 생각보다는 이 것을 통해서 내가 좀 더 발전하고 나은 사람이 된다라고 생각하면 그 억울함이 조금은 가실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 보면서 오늘의 나에게도 적용해보려고 노력해봅니다.
합리적인 사고로 원인을 찾아라. 일시적인 실패를 영구적인 것으로 보거나 만들면 안 된다.
우리 모두는 인생에서 수많은 순간들을 실패하면서 살아갑니다.
하지만 우리 모두 실패에 빠져 있을 수만은 없고 내 스스로가 일시적인 실패를 영구적인 것으로 보면 실망감이 들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여기서 웰씽킹이라는 것을 결핍의 사고를 풍요롭게 하는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결핍의 사고가 없다면 간절함이 없을 것이고 실패 속에서 합리적으로 원인을 찾을 수 있는 힘도 없는 것이 아닐까요?
그냥 실패라는 녀석을 받아들이고 인정하면서 그 원인과 개선책을 찾으려고 생각한다면 좀 더 마음이 편하지 않을까합니다.
부를 위한 초석, 생각의 뿌리
이 책의 중간부터 웰씽킹의 근본적인 이야기가 나옵니다.
생각의 뿌리
1) 핵심가치
당신에게 있어서 가장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가치는 무엇인가?
- 저에게는 성취와 공헌, 타인의 인정, 성공, 자유라는 가치가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2) 결단력
결단이란 행동이 따르는 정보이며 행동이 없다면 소용이 없다.
고민하다가 실행은 하지 못하고 가만히 있지는 않는가
3) 선언 : 나 자신에게 선언하라! 내 꿈을
4) 믿음
믿어라 당신이 스스로 당신을 믿지 못한다면 누가 당신을 믿겠는가
없는 것보다는 있는 것에 집중하자
5) 신념
6) 확신
이 6가지는 꿈을 이루려면 모두가 너무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내 머리 속의 생각 뿌리에 이 6가지 요소가 내재화 되어 있다면 부의 생각 근원은 갖춘 것이 아닐까요?
앞으로 내 진로를 생각할 때도 핵심가치를 가장 잘 실현하고 느낄 수 있는 직무가 무엇인지 생각해본다면 진로선택을 할 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이 들고 혹시 진로를 바꿔야한다고 하더라도 핵심가치에 기준을 두고 생각한다면 바꾸는 직무의 적합성에 대해서도 답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6가지 생각의 뿌리를 내재화하고 강화하는데 집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각부터 바꾸면 행동이 바뀔 것이고 작은 행동이 쌓여서 미래를 바꿀 것이다는 믿음과 신념을 가지고 세상을 살아가자는 다짐을 오늘도 다시 한 번 해 봅니다.
우리 모두 부자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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