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에 다니는 직업인이 되자!
나는 직장인인가 아니면 직업인인가 ?
직업인이라는 것은 회사라는 테두리 밖에서도 기술을 시장에 팔 수 있는 사람을 의미한다.
나는 과연 직장인인가 아니면 나만의 경험과 노하우를 팔 수 있는 직업인인가 ?
냉정하게 살펴 보면 나는 직장인에 더 가깝다는 생각이 들면서 속으로 많은 반성을 했다.
내가 회사에서 쌓고 경험한 직무 능력과 나의 스킬과 능력을 과연 밖에서 회사라는 이름 없이 팔 수 있는가
냉정하게 살펴보면 그렇게 말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내 머리 속을 멤돈다.
그렇다면 내가 회사를 다니면서 직업인이 될 수 있는 방법은 있을까 ?
1) 타인과의 경쟁보다는 1년 전의 나와 경쟁하자!
무작정 타인을 신경 쓰지 말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나의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 자극을 받고 남의 뛰어난 점을 배우기는 해야 하지만 그 것에 너무 매몰되지 말라는 의미가 아닐까
무작정 비교만 하다보면 나 자신에게 실망을 할 수도 있고 나만의 커리어를 쌓아나가는데 동력을 잃어 버릴 수도 있다.
의지와 행동을 오래 유지하고 싶다면 비교의 대샹을 1년 전의 나로 하고 그 때보다 나아지자!
2) 슬로 커리어를 만들자
- 깊이 지향 : 방향과 전문성
- 숙련, 보람 등 내적보상
- 자립 중시, 일과 삶의 균형
- 직업 = 자기실현의 장
너무 빨리에만 집중하면 내실에 그만큼 문제가 생길 수 있지 않을까
얼마나 빨리 높이 올라가는 가보다 얼마나 자신에게 충실하며 그 과정을 행복하게 유지할 수 있는지가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회사는 나의 슬로 커리어를 만들고 연습하는 곳이다.
이렇게 생각한다면 회사에 대한 정의와 의미를 조금이나마 좋은 방향으로 바꿀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우리 모든 슬로 커리어를 지향 해 보는 것이 어떨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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