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맞는 사업은 ?

# 6가지 사업 유형.. 나의 강점을 발휘할 수 있는 유형은 ? 

과연 언제까지 회사라는 곳을 다닐 수 있을까 ? 

나는 조직생활에 맞는 사람인가 ? 

 

나의 강점을 발휘할 수 있는 사업은 무엇일까 ? 

 

회사를 다니면서 틈틈히 나의 강점들을 찾아보고 실험 해 보면 6가지 유형의 사업 중에 해볼만 한 사업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면서 혹시 글을 읽으신다면 한 번 찾아 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1) 대행사업의 방

사람들이 못 하거나 하기 싫어하는 일을 대신 해주고 그에 대한 대가로 돈을 받는 형태의 사업

브랜드 로고나 웹페이지 제작 / 블로그 운영 대행 / 제품 마케팅 대행 등 다양한 형태가 있을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 제작을 하거나 로고를 디자인 해주는 일이 여기에 해당하지 않을까 합니다.

크몽이나 슴고의 사람들이 예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사업의 가장 중요한 것은 기술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입니다.

내가 누군가에게 의뢰를 받을만큼의 일을 할 수 있는 기술이 있다면 무궁무진한 시장이 펼쳐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2) 교육사업의 방

누군가에게 노하우나 기술을 가르쳐서 그에 대한 대가로 돈을 받는 형태의 사업

전자책 출간 노하우나 블로그 마케팅을 가르치는 강사가 있을 수 있으며 클래스 101에 있는 다양한 강좌들의 강사들이 이런 류의 사업자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

 

그 사업도 지식이나 노하우, 스킬이 중요하게 작용하는 영역이며 누군가를 잘 가르치는 재주가 있다면 더 유리한 시장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3) 제품사업의 방

말 그대로 유무형의 제품들을 제작하거나 소싱하여 판매하여 돈을 받는 형태의 사업

쿠팡의 온라인 셀러나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의 셀러가 여기에 해당 할 수 있으며 이 사업은 다른 사업보다도 감각적인 부분이 필요하며 확장성이 무궁무진한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영업 쪽에 소질이 있거나 방문 판매에 소질이 있다면 이 사업을 시작해 보기에 좋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사람과 상대를 해야하는 영역이기에 사람과의 대화나 교류가 친숙한 분이 더 유리하지 않을까 합니다.

 

4) 콘텐츠사업의 방

사람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거나 대중이 관심을 가질만한 글이나 영상을 제작해서 제공하는 사업

뉴스레터를 발행하거나 재밌는 릴스나 영상을 찍어서 올리는 유튜브 같은 형태로 설명을 하는 것이 가장 이해가 쉬울 것으로 보입니다.

 

콘텐츠를 잘 만들려면 기본적으로 글 솜씨가 좀 필요합니다.

영상으로 올리지만 그 영상을 찍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골격을 짜고 내용 구성을 하는 등 기본적으로 글 솜씨가 있어야 짜임새 있는 영상이나 콘텐츠를 제작 할 수 있기 때문 입니다.

 

5) 중개사업의 방

사람과 사람을 연결해주고 거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는 중간 다리 역할을 하는 사업

흔히 보는 부동산에 있는 공인중개사가 정확한 이 사업영역의 예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

 

내가 말을 잘하고 누군가에게 서비스나 사람을 잘 연결시키는 재주가 있다면 도전해볼만 하지 않을까요 ?

 

6) 플랫폼사업의 방

어떤 시스템이나 플랫폼을 만들어서 그 이용객들에게 수수료를 받거나 광고를 유치하여 수입을 창출하는 사업

 

이 사업은 기술적인 부분이 다른 사업보다 더 중요하게 다가오므로 진입장벽이 좀 높은 편이고 작업의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부분입니다.

 

혹시 당신의 강점을 생각 했을 대 어떤 형태의 사업이 어울린다고 생각하십니까 ?

 

이 부분은 사업가를 만드는 작은 책이라는 책에서 발췌한 부분이고 제가 생각하기에 사업에 대해서 처음에 접근할 때 굉장히 도움이 될만한 부분이라고 생각하여 공유 해 보았습니다.

 

혹시 사업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한 번 읽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