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퓨처셀프
미래의 나를 위협하는 요인 7가지
1) 미래에 대한 희망이 없다면 현재는 의미를 잃는다.
2) 과거에 대한 부정적인 스토리는 미래를 위협한다.
3) 주변 환경을 인식하지 못하면 당신은 아무 길이나 가게 된다.
4) 미래의 나와 단절되면 근시안적인 결정을 내리게 된다.
5) 시급한 문제와 사소한 목표가 당신의 발목을 잡는다.
6) 경기장에 들어가지 않으면 당연히 패배다.
7) 성공이 실패의 기폭제가 될 때가 있다.
미래의 나는 어떤 모습일까 ? 퓨처셀프라는 책을 보면서 미래의 내 모습에 대해서 한 번 더 생각해 보게 되었다.
책의 파트 1에서 인상 깊었던 차트가 2가지가 있어서 나 자신의 모습에
비추어 반성을 해 보게 되었다.
나의 주변 환경은 어떤가 ?
나는 전문가로서의 미래 모습을 그리고 있을까 아니면 사업가로서의 미래 모습을 그리고 있을까
가만히 생각해보니 전문가로서의 미래 모습에 더 중점을 두고 있었던 것으로 생각이 되고 나의 직무인 안전관리를 대입해서 안전 전문가로서의 모습을 그리고 있었다.
그래서 내 목표에 기술사와 산업안전지도사를 넣어 두고 준비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 자격증들을 가지고 구체적으로 어떤 방식으로 실질적인 전문가 로서의 모습을 구축해 나갈 수 있을지는 생각하지 못했던 것 같다.
내 목표에서 중요한 것은 내 직무에서 성공하거나 정말 전문가인 사람들을 만나고 자극을 받고 끊임없이 배워 나가는 것이 중요한 요소인데 그 부분을 아직 제대로 실천하지 못하고 있다는 반성이 들었다.
대학원이나 다른 모임을 통해서 끊임없이 전문가를 만나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서 대학원을 가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시야를 넓히자는 목표를 세운다.
미래의 나를 만들기 위한 적극적인 삶을 살고 있는가 ?
나는 미래의 나와의 연결성 정도가 어느 정도인가 ? 현재의 나에게 묻혀서 구체적인 연결성을 찾지 못하고 있지는 않는가?
미래의 나를 위해 얼마나 적극적인 투자를 하고 있는가 ?
이런 질문들을 나 자신에게 던져 보면 긍정적인 대답이 나오지 않는 것 같다.
아직 까지는 미래의 나에게 온전히 감정이입을 하지 못한 것이다.
누군가를 좋아하거나 진정한 꿈이 생기면 그 것을 향해 더 연구하고 찾아 보고 공부하게 된다.
그렇게 보면 안전 전문가가 되려고 하는 나에게 미래의 안전 전문가의 꿈에 대한 감정이입을 100% 하지 못한 것 같다.
현재 직장에서의 일과 스트레스가 우선이 되어 있기도 하고 가족과의 관계, 아버지로서의 역할도 감당해야 하기에 나 자신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가 되지 않고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이 챕터를 통해서 이런 생각을 했다.
어떤 결정을 하든지 장기적인 보상이 주는 행동에 투자하는 방향으로 가자.
대학원을 가서 사람을 만나고 책을 읽는 것이 당장 돈을 벌어다 주지는 못하지만 장기적으로는 분명히 투자하는 방향이 맞다는 확신이 있기에 하루하루를 맞는 투자를 하는 행동을 하려고 노력해야 겠다.
우리 모두 화이팅 하자!
미래의 내가 되는 7단계
1단계 : 현실에 맞는 목표를 명확하게 세워라
2단계 : 덜 중요한 목표들을 제거하라.
3단계 : 필요에서 열망으로 열망에서 앎으로 나아가라.
4단계 : 원하는 것을 정확하게 요구하라
5단계 : 미래의 나를 자동화하고 시스템화하라
6단계 : 미래의 나의 일정을 관리하라
7단계 : 완벽하지 않더라도 공격적으로 완수하라.
1단계와 7단계의 내용이 인상 깊었다.
1) 현실에 맞는 목표를 세우려면 장기적인 목표가 명확해야 한다.
이 내용을 보고 내 장기적인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세부 단위로 나누고 분류해서 할 수 있는 작은 목표를 세워 실천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 장기적인 목표는 안전 전문가이고 중소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림이 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현업 경험을 쌓으면서 기술사 자격증은 25년 안에는 마쳐야 하기에 그에 맞춰서 공부 계획을 세워 나가야 할 것이다.
6월에는 기출문제 3년치를 2회독 하는 것을 목표로 잡고 1주일에 1년 치를 1회독 하는 것을 현실적인 목표로 세울 것이다.
당신의 장기적인 목표는 무엇이며 어떻게 해 나갈 것인가 ?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면서 서로의 성공과 실패 경험을 나눠 볼 수 있는 플랫폼이나 모임이 있으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 것도 나중에 사업이나
마케팅 아이템으로 사용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2) 크지 않아도 좋다. 일단 시도해라.
이 교훈을 실천하기 위해 무엇을 하는 거이 좋을까 하다가 생각한 것이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이다.
사실 나는 글 쓰는 재주는 없다. 하지만 뭔가 나의 노력을 아웃풋하고 싶고 시도 해 보고 싶은 생각이 더 크기에 일단 시도하는 것이다.
최근에 클래스 101에서 브랜드 블로그에 대한 내용을 들으면서 그 내용도 계속 내 나름데로 발전 시켜 볼려고 한다.
카테고리는 독서와 직장생활 그리고 기술사 공부 준비 중인 지식을 기록해서 기록을 남기는 것으로 1차 적으로 실행을 하고 있다.
아직은 부족하고 미약하다. 하지만 결국은 발전할 것이고 뭔가가 내 눈에 보일 것 이다.
모두의 성공과 실패의 경험이 플랫폼에 나누어지고 서로를 격려하면서 모두가 윈윈하는 것...
이 것이 나의 안전 전문가와 직장인으로서의 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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