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상과 도전48 보건관리자 직무교육 # 보건관리자 신규 직무교육 중 이번 주는 보건관리자 법정 직무교육 34시간을 받기 위해 서울에서 숙박을 하고 있습니다. 이 교육은 선임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받아야하는 의무교육입니다.다행히 회사에서 숙박비가 지원이 되서 숙소를 잡아서 교육장을 왔다갔다 하고 있는데 숙소가 생각보다 깔끔해서 잘 지내고 있는 중입니다. 참 교육이라는 것이 들을 때마다 업무 중에서 조금 미진하거나 보완해야 할 부분은 꼭 눈에 들어오는 것이 빨간펜 학습지를 하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그래도 교육을 그냥 의미없게 흘려 보내는 것보다는 내 업무의 어디가 부족하고 어디를 보완하고 더 살펴야겠다는 점이 보이는 것이 이 그래도 교육을 의미없이 흘려보내지는 않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계속 중간중간 회사 노트북을 켜서 업무를 하고.. 2025. 5. 13. 글을 쓴다는 것..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 # 창작의 고통보다는 갖춰지지 않은 조건에서의 업무 압박이 더 나쁘다 최근에 이상하게 글을 쓴다는게 그렇게 나쁘지 않다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창작하고 구성한 글을 통해 누군가에게 메시지를 전달하고 그 메시지가 그 사람에게 큰 의미가 되어서 그 사람의 삶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아가는데 도움이 된다면 그 것 자체가 보람있는 일이고 창작의 고통도 잊어버릴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에 블로그를 시작할 때 글을 잘 쓰고 싶다는 생각보다는 회사에서의 나뿐만이 아니라 다른 환경에서의 나라는 사람이 누군지 그리고 나라는 사람이 어떻게 뭔가를 해 보고 시도해볼 수 있는지를 시험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더 컸던 것 같습니다. 그런 생각이 있다보니 이상하게 이전에는 보라고 해도.. 2025. 5. 8. 연휴의 끝날 # 아쉬운 연휴의 마지막 날을 보내며 오늘은 연휴의 마지막 날입니다. 정말 연휴의 시간은 너무나 빨리 가는 것 같습니다.이번 연휴는 사실 여행도 가지 않고 근교만 갔다오다보니 뭔가 좀 더 아쉬운 마음도 있는 것 같습니다.그래도 이번에는 여름휴가 때 그냥 돈을 쓰려고 일부로 여행을 가지 않았기 때문에 예산은 좀 세이빙을 했습니다. 제부도, 보정동카페거리, 동탄호수공원 정도만 다녀오고 오늘은 집에서 블로그 글을 쓰면서 연휴의 마지막 날을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행이나 휴가라는 것이 뭔가에 열중하고 일을 하다가 가면 정말 좋은 시간이 되는 것 같습니다.물론 마음은 매일매일을 여행하면서 뭔가 가치를 발견해가는 삶을 꿈꾸지만 현실은 그렇지가 못하니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할 뿐입니다. 이제 2.. 2025. 5. 6. 폭풍 전야 같은 휴식 # 연휴가 끝나면 할 일이 많습니다! 일은 넘치는 가운데 5월 연휴를 보내고 있습니다.이제 5월 연휴가 끝나면 법정 직무교육부터 시작하여 많은 일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7월까지는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야 할 것 같습니다.많은 업무가 있는 상태에서 이번 연휴 기간은 어떻게 이 업무를 진행할 것인지 생각해보면서 지친 심신을 휴식하는 시간을 보내야 하는데 기분이 묘합니다. 작년과는 다르게 올 해는 와이프가 일을 시작한 관계로 어디 놀러갈 시간도 없어서 그냥 집에서 근교나 가면서 보내야할 것 같은데 올 해는 진정한 휴가를 위해서 조금 돈을 아껴두고 있다가 휴가 때 써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워낙 돌아다니고 여행다니는 것을 좋아해서 지금까지 수시로 여행을 다녔는데 올 해는 아무래도 일에 집중을 해야.. 2025. 5. 2. 이전 1 2 3 4 5 6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