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상과 도전53 폭풍 전야 같은 휴식 # 연휴가 끝나면 할 일이 많습니다! 일은 넘치는 가운데 5월 연휴를 보내고 있습니다.이제 5월 연휴가 끝나면 법정 직무교육부터 시작하여 많은 일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7월까지는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야 할 것 같습니다.많은 업무가 있는 상태에서 이번 연휴 기간은 어떻게 이 업무를 진행할 것인지 생각해보면서 지친 심신을 휴식하는 시간을 보내야 하는데 기분이 묘합니다. 작년과는 다르게 올 해는 와이프가 일을 시작한 관계로 어디 놀러갈 시간도 없어서 그냥 집에서 근교나 가면서 보내야할 것 같은데 올 해는 진정한 휴가를 위해서 조금 돈을 아껴두고 있다가 휴가 때 써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워낙 돌아다니고 여행다니는 것을 좋아해서 지금까지 수시로 여행을 다녔는데 올 해는 아무래도 일에 집중을 해야.. 2025. 5. 2. 주말 근무 # 피할 수 없는 가 주말 근무 어제 Enterprise Service 작업 때문에 서울 선정릉 쪽에 주말 근무를 갔다왔습니다.이사 서비스 사업부분인데 냉장고와 냉동고를 옮기는 작업에 위험성이 좀 있어 그 것에 대한 확인 및 관리감독 차 출근을 했습니다.이사의 특성 상 평시 업무가 없는 주말에 하는 경우가 대다수이기에 어느 정도는 이해가 되었지만 사실 썩 주말 출근이 기분이 좋지는 않았습니다. 이번 같은 경우에는 다른 직원이 작업 방법 선정을 위해서 현장 방문을 했었기 때문에 저는 사진으로만 보고 공법과 안전대책을 논의했던 현장이었습니다.실제로 가보니 뭐 이런 구조가 다 있나 하는 건물이었습니다.화물용 엘리베이터도 없고 기본 엘리베이터도 너무 작고... 이전 회의에서 들었기에 알고는 있었지만 실제로 보니.. 2025. 4. 27. 나만의 에세이 쓰기 도전 # 책 쓰기 최근에 어떤 주제의 글을 써야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많습니다.현실을 살아가면서 블로그를 쓰다보니 이 주제에 대한 고민이 많았기에 주제에 대한 압박을 좀 덜 느끼면서 나만의 생각을 쓰는 에세이를 써보려고 합니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 느끼는 감정을 쓰고 그 감정과 생각을 통해서 다른 사람에게 인사이트와 위로를 줄 수 있는 그런 글을 쓴다면 좀 더 보람있는 글쓰기가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에게 일상이라는 것은 있기에 나의 평범한 일상 속에서의 삶도 다른 사람에게는 좋은 정보가 되지 않을까하는 희망을 품으면서 글을 쓰면 좀 더 글이 잘 나올 거 같습니다. 어제와 오늘은 정말 거의 아무 것도 하지 않았습니다.어제 엔진오일을 간 것 말고는 집에서 그냥 인터넷 서핑도 하고 책도 .. 2025. 4. 19. 많이 하면 발전한다. # 요리도 느는구나최근에 요리에 관심이 생겨서 제가 유튜브나 블로그를 보면서 요리를 해 본게 벌써 1년이 넘었습니다. 와이프가 일을 가다보니 더 자주하게 되는데 처음보다 실력이 많이 늘었습니다.뭔가를 볶거나 양념을 할 때 어떤 것들이 사용되는지 주로 사용되는 야채 종류가 뭔지 고추기름을 어떻게 내는지 등 요리에 필요한 기술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이제는 순두부찌개, 된장찌개, 김치찌개, 고추장찌개, 육개장 등 왠만한 것은 다 할 줄 알게 되었습니다.이제 와이프가 밥을 해 주지 않아도 혼자서도 잘 해 먹으면서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참 손재주가 없는 사람인데 계속 하다보니 요리도 느는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물론 요새 워낙 유튜브나 블로그 등 정보들이 잘 되어 있다보니 자기가 하겠다고 마음만 먹.. 2025. 4. 6. 이전 1 2 3 4 5 6 7 8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