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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도 느는구나
최근에 요리에 관심이 생겨서 제가 유튜브나 블로그를 보면서 요리를 해 본게 벌써 1년이 넘었습니다.
와이프가 일을 가다보니 더 자주하게 되는데 처음보다 실력이 많이 늘었습니다.
뭔가를 볶거나 양념을 할 때 어떤 것들이 사용되는지 주로 사용되는 야채 종류가 뭔지 고추기름을 어떻게 내는지 등 요리에 필요한 기술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이제는 순두부찌개, 된장찌개, 김치찌개, 고추장찌개, 육개장 등 왠만한 것은 다 할 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와이프가 밥을 해 주지 않아도 혼자서도 잘 해 먹으면서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참 손재주가 없는 사람인데 계속 하다보니 요리도 느는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물론 요새 워낙 유튜브나 블로그 등 정보들이 잘 되어 있다보니 자기가 하겠다고 마음만 먹는다면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혹시 뭔가를 하고 싶은데 잘 안 되지나요?
아무 생각하지 마시고 일단 그냥 해 보세요. 계속 하다보면 됩니다. 결국은..
결국에는 되는 그 경험들을 계속 하다보면 좀 더 큰 일도 도전해보고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합시다. 실패에 대한 생각 없이 Just Do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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