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쓰기
최근에 어떤 주제의 글을 써야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많습니다.
현실을 살아가면서 블로그를 쓰다보니 이 주제에 대한 고민이 많았기에 주제에 대한 압박을 좀 덜 느끼면서 나만의 생각을 쓰는 에세이를 써보려고 합니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 느끼는 감정을 쓰고 그 감정과 생각을 통해서 다른 사람에게 인사이트와 위로를 줄 수 있는 그런 글을 쓴다면 좀 더 보람있는 글쓰기가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에게 일상이라는 것은 있기에 나의 평범한 일상 속에서의 삶도 다른 사람에게는 좋은 정보가 되지 않을까하는 희망을 품으면서 글을 쓰면 좀 더 글이 잘 나올 거 같습니다.
어제와 오늘은 정말 거의 아무 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어제 엔진오일을 간 것 말고는 집에서 그냥 인터넷 서핑도 하고 책도 보면서 그냥 쉬었습니다.
그러는 중에 새로운 것에 도전을 해 봐야하는데 무엇이 좋을까하는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물론 블로그와 글을 쓰는 것도 새로운 도전이지만 저는 무언가를 파는 일에 도전을 해 볼까 합니다.
일전에 웨이마크라는 곳에서 적성에 대한 검사를 해 봤는데 어울리는 직무가 저는 생각도 하지 못했던 영업 쪽 직무였습니다.
사실 저는 누군가에게 뭘 가르치고 말하는 것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남에게 아쉬운 소리를 하는 것은 또 싫어해서 영업이 맞으리라고는 전혀 생각을 못했습니다.
남에게 아쉬운 소리를 한다고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자신감을 가지고 무언가를 남에게 가르쳐주고 말한다고 생각하면 영업도 못할 직무는 아니겠다는 생각이 이번에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만의 지식과 경험을 담은 무언가를 팔아보는 것을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나만의 에세이를 적어서 판매해보는 것이 목표가 되지 않을까요?
우리 모두 도전해봅시다!
무엇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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