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휴가 끝나면 할 일이 많습니다!
일은 넘치는 가운데 5월 연휴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제 5월 연휴가 끝나면 법정 직무교육부터 시작하여 많은 일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7월까지는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야 할 것 같습니다.
많은 업무가 있는 상태에서 이번 연휴 기간은 어떻게 이 업무를 진행할 것인지 생각해보면서 지친 심신을 휴식하는 시간을 보내야 하는데 기분이 묘합니다.
작년과는 다르게 올 해는 와이프가 일을 시작한 관계로 어디 놀러갈 시간도 없어서 그냥 집에서 근교나 가면서 보내야할 것 같은데 올 해는 진정한 휴가를 위해서 조금 돈을 아껴두고 있다가 휴가 때 써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워낙 돌아다니고 여행다니는 것을 좋아해서 지금까지 수시로 여행을 다녔는데 올 해는 아무래도 일에 집중을 해야할 한 해가 될 것 같아 아쉬운 마음도 있습니다.
지금도 와이프는 출근을 했고 아이는 학교에 갔습니다.
조기 대선 때문에 6월 3일이 휴일이 되면서 오늘 원래 학교장재량휴업일이었던 오늘이 정상 수업으로 바뀌면서 학교에 갔고 저는 혼자 카페에 와서 책이나 보고 노트북으로 블로그 글이나 쓰고 있는 중입니다.
블로그 글 쓰기라는 것이 못해도 일주일에 글 5개 이상은 쓰자라고 했던 나만의 목표가 있기에 일 같은 개념이 되어버린긴 했지만 그래도 먼 시각을 가지고 무언가에 대한 글을 쓴다는 것 자체는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일이 몰아 닥치기 전에 마음을 다잡고 오늘도 여유를 가져보려고 합니다.
저처럼 똑같이 힘든 직장인 분들!
힘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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