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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쉬운 연휴의 마지막 날을 보내며
오늘은 연휴의 마지막 날입니다.
정말 연휴의 시간은 너무나 빨리 가는 것 같습니다.
이번 연휴는 사실 여행도 가지 않고 근교만 갔다오다보니 뭔가 좀 더 아쉬운 마음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번에는 여름휴가 때 그냥 돈을 쓰려고 일부로 여행을 가지 않았기 때문에 예산은 좀 세이빙을 했습니다.
제부도, 보정동카페거리, 동탄호수공원 정도만 다녀오고 오늘은 집에서 블로그 글을 쓰면서 연휴의 마지막 날을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행이나 휴가라는 것이 뭔가에 열중하고 일을 하다가 가면 정말 좋은 시간이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마음은 매일매일을 여행하면서 뭔가 가치를 발견해가는 삶을 꿈꾸지만 현실은 그렇지가 못하니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할 뿐입니다.
이제 2개월만 일에 열중해 보다보면 휴가 철이 올테니 그 때는 또 설레는 마음으로 어딘가로 떠날 수 있을 것입니다.
인생은 참 기다리는 이벤트나 무언가가 있을 때 버티고 살아갈 힘이 또 생깁니다.
우리 모두 미래에는 행복이 있다고 생각하고 버티면 현실에서의 고단함이 조금이나마 덜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저 같이 연휴의 마지막 날 아쉬움을 달래고 있을 직장인 분들께서도 미래의 행복을 보고 조금만 더 힘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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