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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일상과 도전

생일의 의미

by selfstory84 2024.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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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41번째 생일 입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점 생일에 대한 감각이 없어지는 것 같아서 기분이 이상 해 지는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생일 저녁을 함께 하면서 참 많은 생각들을 해 봅니다.

과연 지금까지 무엇을 하면서 살아 왔는지 24년 한 해를 어떻게 보냈는지 그냥 시간만 흘려 보낸 건 아닌지 생각만 늘어 가는 것 같아 이상 합니다.

 

생일이 11월이다보니 자연스럽게 생일에 한 해를 돌아보게 됩니다.

 

나름데로 목표를 세우고 회사 생활을 하면서 블로그도 쓰고..

보람이 있었던 일도 있고 한 해 동안 부족했던 부분도 있고 즐거웠던 일도 있고..

 

여러분들께서는 생일을 어떻게 보내시나요 ?

생일에 무슨 생각을 하면서 보내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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