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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일상과 도전

외국계 기업 면접 준비 및 진행

by selfstory84 2024.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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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계 기업 이직

 

11/28 (목)에 미국계 기업의 이직 면접을 보고 왔습니다.

채용 페이지에 영문 이력서를 업로드 하고 정보를 입력 해서 지원을 하고 나서 2주 정도 후에 연락이 왔습니다.

 

인사팀에서 면접 전에 먼저 궁금한 사항이 있다고 해서 먼저 전화 통화를 했는데 느낌이 좋았습니다.

이력서의 경력 사항 하나하나를 물어 보시고 희망 연봉 및 입사 가능 시기를 물어보시고 더불어 팀의 인원와 Manager 포지션에 대한 채용 부분까지 이야기를 해 주셔서 면접 전에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면접 전에 좋은 느낌을 가지고 28일에 수서에 있는 면접장으로 가서 면접을 봤습니다.

Director 분께서 직접 나와서 인터뷰를 진행 했는데 취업 면접이라기 보다는 즐겁게 경험과 일에 대한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나온 느낌이 더 강한 것 같습니다.

 

고객사와의 감사 경험 및 그에 대한 성과, 연구실 세팅부터 정밀진단까지의 준비 과정과 성과, ISO 시스템에 대한 경험과 성과에 대해서 주로 이야기를 했었고 면접을 보면서 정말 서로 핏이 좋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마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어디에선가 그런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잘 본 면접이라는 것은 내가 준비하고 가지고 있는 경험과 성과를 정확히 잘 전달하고 즐겁게 대화하고 온 듯한 느낌이 드는 면접이라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평소에 이력서를 성과 지향적으로 잘 유지관리하고 있으면 기회가 왔을 때 누구보다 빠르게 지원을 할 수도 있다고 생각 합니다. 

 

물론 회사를 통해서 내가 어떤 경험과 성과를 얻을 수 있느냐에 대한 고민이 선제적으로 있어야 이력서가 좀 더 성과 중심적으로 작성 될 수 있으며 작성하고 정리하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면접 준비도 될 수 있다는 사실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이직이나 성과에서의 발전을 생각하고 있으시다면 이 말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이직을 준비하는 모두에게 건승을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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