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가르치는 것이 참 어렵다!

최근에 고객사에서 자료 작성 요청이 오면 가능하면 고객사 안전 담당자들에게 일을 시키면서 가르치는 일을 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제 연차가 차고 후임들이 생기면서 후임들의 역량을 빨리 향상 시키는 것이 내가 편할 수 있고 더 높은 차원의 일을 해 볼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는 길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렇습니다.
일을 시키다보면 실망을 할 때가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연차는 3년이 넘어가는데 일을 시켜보면 1년 정도 밖에 안 된 실력이나 지식 수준 밖에 안 되는 경우에는 더 그렇습니다.
참 가르친다는 것이 마음을 내려 놓고 기대감을 어느 정도는 내려 놓아야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최대한 본인 스스로가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실무를 가르치면서 전체 시스템을 볼 수 있는 시각을 배양 해 주어야 하고 스스로 자료와 데이터를 찾을 수 있는 스킬도 알려 줘야 하니 가르치는 사람도 가르치면서 배운다는 말이 와 닿는 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릴지는 모르겠지만 최대한 해 볼려고 합니다.
모든 선임님들 화이팅 입니다!
반응형
'나만의 일상과 도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외국계 기업 면접 합격 (1) | 2024.12.07 |
---|---|
외국계 기업 면접 준비 및 진행 (1) | 2024.12.01 |
생일의 의미 (2) | 2024.11.19 |
블로그 작성글 100개 달성 (3) | 2024.11.17 |
오늘의 업무 - 협력회사 평가 현장 방문 (3) | 2024.1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