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떻게 한계를 넘어 기적을 만드는가
성공하고 싶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다만 하지 못할 뿐입니다.
결단과 용기, 명료한 의도를 갖고 시작한 것들은 대부분 어떻게든 끝을 본다.
항상 끝을 보는 것 그 것이 진정한 시작이다.
25년이 시작된지도 벌써 1개월이 넘었습니다.
1달이 지난 이 시점에 당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한 것들이 아직 잘 지속되고 유지되고 있습니까 ?
위에 있는 말은 이 책의 머리말에 있는 말입니다.
결단과 용기가 어디에서 나올까라는 생각을 해 보니 명확한 의도를 가지고 시작하는 것에서부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중간에 어려움이나 문제가 당연히 발생하겠지만 그 것을 지속할 수 있는 힘은 명확한 의도가 선행되고 그 의도에 모든 시련이나 장애물을 개의치 않게 되는 것에서부터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이 것을 어떻게 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저자는 멘탈혁명이라는 단어를 이야기합니다.
이 책의 전체적인 메시지는 바로 멘탈혁명을 통한 장애물을 넘을 수 있는 힘을 키우라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불 능력을 갖춰라
어떤 목표를 세울 때 그 것을 얻기 위해 치러야 할 대가에 대해서 명확히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까
무작정 나의 의지만 믿고 세우지는 않았습니까 ?
저또한 목표를 위해서 내가 정확하게 무엇을 얼마나 포기해야하는지 그리고 어느 정도의 기간을 희생해야하는지 등에 대한 대가에 대해서 그렇게 냉철하게 검토하고 생각한 적은 많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 대가와 희생에 대해서 미리 계산하고 준비했다면 어려움이 오더라도 좀 더 의지력을 발휘하고 그 희생에 대해서 기꺼이 그 대가를 지불할 수 있는 근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포기하라는 말이 아니라 그만큼 냉철하게 목표에 대해서 검토하고 고민해보라는 의미가 아닐까요
고통에도 기승전결이 있다.
저는 이 말이 참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어떤 고통에도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 세상의 이치와 같이 고통이 끝날 것 같지 않아도 언제가는 끝나는 날이 있다는 믿음과 경험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세상에는 다양한 삶이 있고 다양한 책들을 통해서 이 고통의 기승전결에 대한 실제 사례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한 번 잘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어느 순간에 시작 된 고통 중에 끝나지 않은 고통이 얼마나 있는지...
고통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그 가중치가 매 순간 달라지고 고통의 최초 가중치와 그 마지막 가중치는 완전히 다르다.
고통의 한복판을 지나 마지막으로 갈수록 가중치는 작아진다.
지금 혹시 고통의 길을 지나가고 있다면 현재 어디까지 왔는지 한 번 살펴보길 바랍니다.
아마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과 시점이 보이지 않을까요...
이야기를 기록하라.
혹시 일기를 쓰시는 분들이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저도 일기를 자주 쓰지는 못하지만 오늘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간단하게라도 반드시 기록을 해 두는 버릇이 있습니다.
저는 간혹 지난 다이어리들을 살펴 볼 때가 있습니다. 작년 이맘때즘에는 어떤 일이 있었는지 보면서 내가 이렇게 살았구나 라는 생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다보면 과거에 오늘의 일보다 더 짜증나고 힘들었던 일들이 있었던 것이 생각나면서 내가 그 일도 버티면서 오늘까지 왔구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어둠의 순간들도 나의 역사이고 영광의 순간도 나의 역사라고 생각합니다.
좋든 싫든 기록을 하고 그 기록을 유지하다보면 이렇게 나의 순간적인 생각들을 잡아줄 때가 가끔 있습니다.
힘겨운 날들에 일어난 일들을 기록하라.
살아갈 용기와 힘을 선물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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