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할 것인가

# 최고의 기회를 사로잡는 기술

타이밍 ! 

인생에서 뿐 아니라 모든 일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바로 타이밍이라고 합니다.

즉 언제 할 것인가가 중요한 경우가 너무나 많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책에서는 이 타이밍을 잡는 방법과 관련한 내용에 대해 소개합니다.

 

출판사 서평에서 이렇게 소개 합니다.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사람들 - 중요한 결정을 실수 없이 잘 내리고 싶은 사람들 - 슬럼프를 재도약의 기회로 삼고 싶은 사람들 - 탁월한 시간 활용을 하고 싶은 사람들 - 효과적으로 공부해서 시험을 잘 보고 싶은 사람들 - 칼마감, 칼퇴를 하면서 일을 잘하고 싶은 사람들 이 책에서 얻을 수 있는 것들 - 내게 적합한 타이밍을 파악해서 성공적으로 시간 관리를 할 수 있다. - 일이 잘 안 풀리는 게 타이밍 문제임을 파악, 언제 할 것인지를 개선할 수 있다. - 업무의 효과적인 시간 분배를 통해 워라밸을 즐길 수 있다. - 슬럼프를 도약할 수 있는 기회로 바꿀 수 있다. - 합격, 승진, 연애, 결혼…모든 것은 타이밍에 좌우된다는 것을 알고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다.

 

이 말을 누구나 한 번 정도는 해 보거나 들어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인생은 타이밍이다! 

 

이 책에서는 성공의 비결이 무엇이 아니라 언제다라고 이야가합니다.

똑같은 행동도 언제 하느냐에 따라 그 효과가 달라지고 자신만의 생체리듬에 따라서 가장 좋은 타임에 일을 할 때 그 효과도 더 잘 나올 것입니다.

 

저의 생체리듬에서 가장 좋은 타이밍은 오전 9시 좀 넘은 시간부터 11시까지입니다.

그래서 그 때 자료를 만들거나 어떤 기획을 해야 할 때는 그 시간을 주로 이용합니다.

그러다 보면 시간도 빨리 가고 결과물도 상대적으로 잘 나오는 것 같아서 저만의 타이밍을 그렇게 활용합니다.

 

이 책에서는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는 86일을 소개합니다.

주로 매달 1일 (1년에 12회) 

월요일 (1년 52회) 

계절의 첫날 (1년 1회)

생일 

첫 직장에 출근하는 첫째날 

 

이 것 말고도 다양한 날들이 있지만 혹시 슬럼프에 빠졌다면 이 날을 재 시작의 타이밍으로 잡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

 

누구에게나 슬럼프는 있습니다.

집중이 안 될 때도 있고 일이 잘 안 되는 시간도 있습니다.

자책할 필요도 없고 당연히 그런 것이니 잘 극복하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간의 슬럼프를 운동 경기의 전반전과 후반전으로 비유한 이 책의 비유가 참 적절한 것 같습니다.

슬럼프를 전반전의 결과를 돌아보고 후반전을 준비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한다면 슬럼프를 극복하기 더 좋지 않을까요?

 

더불어 회사생활이나 퇴사의 경우에도 끝이 중요하다고 이야가합니다.

첫 번째의 기억보다 마지막의 기억이 더 기억에 오래 남고 그 사람에 대한 이미지를 결정하는데 더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는 말을 한 번 정도는 들어보셨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의 패턴은 초기에 나만의 시간을 찾고 중요한 것의 시작을 그 시간에 잡으라고 말합니다.

중간에 전반전과 후반전의 비유처럼 생각하여 슬럼프를 잘 극복하고 끝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마지막을 잘 마무리하면 어떤 일을 잘 마무리할 수 있지 많을까 생각합니다.

 

언제든 나만의 시간을 찾을 수 있다면 실패했더라도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언제 시작할 것인지 나만의 시간을 잘 찾아보시는 기회를 이 책을 가져보시길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