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자들의 원리 비법대로 행동하라.
부는 창조하는 것이지 남들과 경쟁해서 가져오는 것이 아니다.
이 문구가 참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지금은 경쟁의 시대라고 이야기합니다.
학교에 다닐 때부터 성적으로 경쟁하고 대학교에서는 취업으로 경쟁하고 직장에 가서는 업무와 정치로 경쟁하고 사는 것이 대부분의 사람들의 일상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뭔가 약간 새로운 관점이라고 할까요 ?
남의 것을 빼앗거나 경쟁력을 가져와서 부를 이루기보다는 남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주고 남을 도우면서 부를 창조한다라는 것이 참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남이 잘 됐다고 부러워하거나 시기할 필요가 없을 것이고 나만의 부를 창조하기 위해 오늘을 산다고 생각하면 오로지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여유와 힘이 생기지 않을까합니다.
사실은 제가 블로그를 시작한 것도 이 관점에서 시작을 했던 것 같습니다.
돈을 번다는 개념보다는 나만의 지식과 경험, 그리고 독서를 통한 인사이트를 다른 사람들과 나눔으로서 더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싶다는 생각이 조금 더 강하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수익형 블로그로 전환을 할 수도 있었지만 아직까지는 이런 관점이 저에게는 더 좋아 보이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에게 성장하는 느낌을 주라.
직장 생활을 하든 사업을 하든 우리는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마주치고 부딫히면서 살아갑니다.
만약 내가 직접 고객을 만나거나 전화나 편지 등으로 사람들을 상대하는 직업이라면 상대방에게 이 사람이 성장하고 있다는 마음이 전달 될 수 있도록 한다면 처음에는 성과가 없을지라도 시간이 가면 성과가 좋아지지 않을까요
저 또한 제가 아는 사람이나 후임이든 그 사람이 성장하는 것이 눈에 보이면 뭐라도 하나 더 해 주고 싶은 생각이 드는 경우를 많이 겪습니다.
이제는 회사에서도 매니져 역할을 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보니 후임들을 마주치고 다양한 사람들을 보다 보니 이런 생각이 더 많이 드는 것 같습니다.
고객을 만난다고 생각할 때도 내가 내 고객에게 더 성장되고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자 한다면 누가 시키지 않아도 노력할 것이고 새로운 자기계발을 하지 않을까요 ?
내가 설사 영업맨이나 사업가가 아니더라도 이 말을 모토처럼 삼는다면 어떤 일을 하더라도 더 기분 좋게 그 일에 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매일 성장하고 성공하는 분들이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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