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관리론 - 데일 카네기

# 자기관리에 대한 영원한 베스트셀러

목차 왜, 어떻게 이 책을 쓰게 되었나 이 책을 잘 활용하기 위한 9가지 제안 1부 걱정에 대해 알아야 할 기본 지식 1장 오늘을 충실하게 살아가라 2장 걱정을 해결해줄 마법의 공식 3장 걱정이 삶에 미치는 영향 2부 걱정을 분석하는 기본 기술 1장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하는 법 2장 직업상의 걱정을 반으로 줄이는 법 3부 걱정이 나를 망치기 전에 걱정하는 습관을 없애는 법 1장 마음속에서 걱정을 몰아내는 법 2장 딱정벌레 때문에 쓰러지지 말라 3장 온갖 걱정을 떨쳐버리는 법 4장 피할 수 없는 일을 대하는 법 5장 걱정을 ‘손절매’ 하라 6장 톱밥을 다시 켜지 말라 4부 평화와 행복을 부르는 7가지 자세 1장 삶을 바꿔줄 한 문장 2장 지혜롭게 보복하는 법 3장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에게 상처받지 않는 법 4장 백만 달러보다 가치 있는 것 5장 나를 찾고 내 모습대로 사는 법 6장 레몬을 얻으면 레모네이드를 만들라 7장 2주 만에 우울증을 치료하는 법 5부 걱정을 이겨내게 해줄 강력한 법칙 1장 부모님께 배운 걱정 극복 비결 6부 비판을 받아도 걱정하지 않는 법 1장 죽은 개를 걷어차는 사람은 없다 2장 부당한 비난에 대처하는 법 3장 내가 저지른 바보짓들 7부 피로와 걱정을 예방하고 활력과 의욕을 높이는 6가지 법칙 1장 하루 1시간 더 활동할 수 있는 비결 2장 피로의 원인과 대처법 3장 가정주부가 피로를 풀고 젊게 사는 법 4장 피로와 걱정을 예방하는 4가지 업무 습관 5장 피로, 걱정, 분노를 일으키는 주범 6장 불면증을 걱정하지 않는 법 8부 행복과 성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법 1장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결정 9부 돈 걱정을 줄이는 법 1장 걱정의 70퍼센트는 돈 문제다 10부 “나는 이렇게 걱정을 극복했다!” 저자에게 영감을 준 32편의 생생한 이야기

 

이 책을 2번 정도 읽은 것 같습니다.

 

읽을 때마다 나의 직장생활 속에서 적용하면서 느끼는 것이 하나씩 늘어나는 것 같아 참 기분이 좋은 책입니다.

사회생활이나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와 걱정을 달고 사는 것이 일반적인 직장인의 모습이 아닐까요

 

이 책은 걱정과 불안관리라는 키워드 속에서 상세한 내용을 기술하고 있는 책입니다.

 

다양한 내용들이 있지만 최근에 제가 삶에서 적극적으로 적용하려고 하는 장만 저의 생각을 공유 해 보려고 합니다.

 

피로와 번민에서 벗어나 활기차게 생활하는 여섯 가지 방법

 

 

1) 피곤해지기 전에 휴식하라.

 

이 챕터의 마지막 부분에 일상에서 자주 휴식을 취하라 하는 문구가 있었습니다.

저도 이 것을 직장 생활에서 적용해서 40분 집중하고 10분 정도 쉬는 루틴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한 참 집중을 했다 싶으면 잠시 10분 정도 일을 정리하다보면 다음 40분을 집중할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하면 그래도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1시간 정도는 더 확보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2) 일을 하는 동안 몸을 편하게 하는 방법을 배워라

 

3) 주부라면 가정에서도 몸을 편하게 함으로써 건강과 외모를 지켜라.

 

4) 네가지 좋은 작업 습관을 적용해라 

- 당연한 문제와 관련한 서류 외에는 전부 책상 위에서 치워 버린다.

- 중요한 순서대로 처리한다.

- 문제가 생겼을 때 결정에 필요한 사실을 알고 있으면 그 자리에서 해결한다.

- 조직하고 위임하고 관리하는 법을 배운다.

 

일을 하면서 책상을 깨끗하게 치우면서 하는 편이고 가능하면 서류나 책자를 두지 않으면서 하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조금은 집중이 더 잘 되는 것 같습니다.

 

일에는 중요한 일과 급한 일이 있는데 이 일을 어떻게 조화롭게 잘 운영하는지가 일의 성공 여부를 가르는 것 같습니다.

일이 발생하는 것은 제가 콘트롤을 할 수 없는 부분도 있다고 생갹하지만 중요한 일을 하루 안에 꼭 마치는 것은 본인의 능력에 따라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요새 회사에서 야근을 하느냐 마느냐 하는 것의 기준은 중요한 일을 마쳤냐 아니냐에 따라 결정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급한 일을 처리하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저만의 기준을 가지고 일을 하다보니 조금은 일이 더 효율적으로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간단하면서 급한 일 같은 경우에 들었을 때 바로 처리를 하고 잊어버리려 하고 있습니다.

 

이 네가지 습관을 한 번 적용해 보시면 빠른 업무처리에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5) 번민과 피로를 막기 위해 일에 정열을 가져라.

 

6) 수면 부족으로 죽은 사람은 없다는 것을 기억하라. 불면증 자체보다 수면 부족에 대한 걱정이 건강에는 휠씬 더 나쁘다.

 

다음에 책에서 나오는 다른 포인트를 적용하기 시작한다면 다시 글을 써 보려고 합니다.

책은 그냥 읽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잘 적용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책만 읽지 말고 그 것을 나에게 잘 맞는 방법으로 잘 적용하는 사람이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