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 CEO가 전하는 실전 창업 노하우
청년 CEO가 전하는 실전 창업 노하우
최근에 다양한 분야의 책을 보는 것이 좋을 것 같기도 하고 결국에는 창업이라는 것을 하는 것이 커리어의 종착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창업 쪽 책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이 책에서는 주로 음식점과 프랜차이즈 사업에 성공한 저자의 스토리가 나와있습니다.
그렇다 할지라도 기본적인 장사의 원리라는 것은 변하지 않을꺼라는 생각에 책을 끝까지 읽었습니다.
장사도 공부를 해야 전문가가 될 수 있다.
모든 일이 마찬가지지만 공부가 없이는 아무 것도 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지식적으로만 아는 것이 아니라 몸과 머리가 동시에 알아서 몸에서 저절로 나오는 수준의 전문가 수준은 되어야 장사도 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을 통해 더욱 더 체감이 되었습니다.
보면 음식 장사를 쉽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저는 음식 장사가 결코 쉬운 장사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음식의 레시피는 기본이고 주방의 위생과 동선, 인원과 마케팅, 메뉴의 구성이나 메뉴판의 디자인 등 정말 신경 써야 할 것이 한 두개가 아니라는 것을 책을 보면서 더 많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런 것들을 종합해서 나 자신에게 적용하면 정말 나는 미래의 잠개고객층을 어떻게 설정하며 어떤 심리를 이용하여 고객들에게 구매를 유도할 것인가 그리고 내 충성고객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인가에 대해서 정말 철저하게 생각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챕터에서 불판부터 닦기 시작해서 서빙을 하고 결국 주방까지 들어가 요리를 해 보는 저자의 스토리가 나옵니다.
일을 하면서 그냥 하는 것이 아니라 이 일을 왜 하고 왜 중요한 일인지를 스스로 생각해보고 그 답을 찾으면서 일을 한다면 다른 사람들이 저자를 알아봤던 것처럼 나라는 사람을 다른 사람이 알아보지 않을까 생각하니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장사도 진심이 통하며 고객과 진정으로 소통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떤 일이든 마찬가지겠지만 장사에도 진심이 통한다고 생각합니다.
진심이 있다면 그 것이 말과 행동에 드러날 것이고 그 것을 통해 그 진심이 고객에게 전달된다면 장사가 훨씬 더 쉬워지지 않을까요?
그 진심을 고객에게 알리려고 한다면 고객과 어떻게 소통하는지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게를 한다고 가정하면 기다리는 손님들과의 효율적인 소통방법을 고민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손님들을 좀 더 지루하지 않게 좀 더 쾌적하고 기분좋게 기다리게 할 수 있도록 중간에 적절한 소통방법을 고안한다면 좀 더 원활한 가게운영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고객은 손님이기도 하지만 동반자라는 말이 있습니다.
고객이 없으면 가게도 없고 내 사업도 없기 때문입니다.
고객이라는 동반자를 통해서 피드백과 문제점을 들을 수 있고 어떻게 하면 고객들의 지갑을 열 수 있는지도 그 피드백을 통해서 명확하게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도 장사라는 것을 해 본적이 없어 저의 인사이트와 글이 다른 사람들에게 잘 가치를 전달하고 잘 소통할 수 있는 글이 되도록 하는 것이 장사의 기본이라는 것을 블로그를 통해 배울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혹시 음식 장사를 하거나 어떤 가게를 열기 전이라면 이 책을 한 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음식 장사에서 정말 중요하고 꼭 챙겨야하는 사항들이 많이 들어있어 실제 음식점을 창업하신다면 이 책이 도움이 많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나만의 고객을 잘 만들어서 고객에게 무언가를 파는 장사하는 사람이 되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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