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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와 나만의 인사이트

나만의 기술은 무엇인가?

by selfstory84 2025.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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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 없이 살아가는 법

 

요새 회사생활을 하면서 참 느끼는 것이 많습니다.

 

회사라는 곳이 어쩔 수 없이 남과 조직, 회사라는 곳에 나를 맞추는 곳이 될 수 밖에 없고 내가 부지런히 노력할 수 있는 동기 부여라는 부분에서 한계라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회사에서 업무를 잘 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 자체가 소용 없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다만 기왕 내가 마음을 먹고 노력하고 시간을 쏟는다면 거기서 기대할 수 있고 실현할 수 있는 수익이 한계선이 없다면 내 노력을 좀 더 능동적으로 즐겁게 투자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과연 내가 남에게 팔거나 서비스 할 수 있는 기술이 있는지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갹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누군가에게 이 질문을 한다면 명쾌히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평소에 자기 자신에 대해서 잘 생각해보고 나의 강점과 기술에 대해서 파악하고 잘 훈련 된 사람만이 이 질문에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지 않을까요? 

 

내가 무엇을 잘하고 어떤 가치를 만들어낼 때 보람과 행복감을 느끼는가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한데 평소 생각은 할 수 있지만 이 것이 실제로 그런지는 해 보기 전까지는 알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누군가를 가르치고 무언가를 알려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은 할 수 있지만 그 것을 실제로 해 보지 않는다면 그 것이 정말 자기가 원하고 자기에게 맞는 것인지를 알 수 없는 것처럼 말입니다.

평소에 이런 일을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해 보니 생각이 달라지는 경우도 너무 많기에 경험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말씀 드릴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저의 꿈 중에는 내 책을 쓰는 것도 포함되어 있고 이 블로그를 통해서 그 연습을 한다고 생각하고 틈틈히 글을 쓰고 있는 이 노력이 헛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이 나중에는 제가 쓰는 에세이의 한 장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즐거운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더불어 클래스 101에서 다시 여러가지 강의들을 찾아보고 들어보고 있습니다.

회사에 영향을 받는 삶이 아닌 나의 온전한 노력이 그 이상으로 보상 받을 수 있는 그런 삶을 위해서 말입니다.

 

우리 모두 나만의 기술을 익혀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나 자신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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