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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9만원 돌파

selfstory84 2025. 10. 5.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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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모리 가격 반등과 엔비디아 납품

 

 

삼성전자 주가가 4년 9개월 만에 9만원을 돌파했습니다.

국내에 수많은 개미 투자자들에게도 좋은 소식이 아닐까 싶고 국내 반도체 장비나 기타 업체들에게도 좋은 소식이 될 것 같습니다.

이런 효과로 삼성전자의 시가총액도 22조원이 증가했습니다.

 

주가 상승의 걸림돌이었던 엔비디아 고대역폭메모리(HBM) 납품이 가시화됐다는 소식 이후 랠리를 이어오다, 챗GPT 개발사 오픈 AI와의 협력 소식에 상승 폭을 더 키운 것으로 보이고 역대급 상승장 속에서 SK하이닉스에 밀렸던 '시가총액 1위'의 존재감을 되찾았습니다.

 

AI 급성장으로 인해서 DRAM의 소비량이 늘어나고 재고량도 줄어들면서 다시 반도체에 슈퍼사이클이 오는 것이 아닌가하는 희망적인 소식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상승장을 이끈 건 삼성전자를 15일 연속 순매수한 외국인 투자자입니다. 외국인 투자자는 이날도 삼성전자를 1조7200억 원어치 순매수하며 전 종목 중 가장 많이 샀으며 1조원이 넘는 순매수는 지난달 26일 이후 처음입니다.

 

이날 주가 상승세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오픈AI의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에 협력한다는 소식 덕분이었습니다.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 방한에 맞춰 양사는 오픈AI AI데이터센터 건설 프로젝트 '스타게이트'에 고성능 메모리 반도체를 공급하기로 협약했습니다. 오픈AI는 두 기업에 월 90만장의 웨이퍼 생산을 목표치로 제시했는데 이는 양사의 기존 D램 웨이퍼 투입량 만큼에 해당하는 물량이기에 주가 상승에 큰 힘이 되었고 또 SK는 전남에, 삼성전자는 포항에 오픈AI와 대규모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기로 하면서 주가 상승세에 가속도를 붙이게 되었습니다.

역대급 호재에 SK하이닉스(000660)도 장중 40만4500원까지 올라 사상 최초로 주가 40만원대를 돌파했고 이날 하루만 10% 가까이 급등하며, 시가총액도 28조원 증가했습니다. 

사실 지금까지는 삼성전자가 SK하이닉스에 밀렸던 것이 사실이지만 엔비디아의 HBM 품질 테스트 통과 보도가 나온 지난달 22일 이후 삼성전자가 그간의 상대적 약세를 만회하면서 SK하이닉스와의 격차도 줄이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외국인도 이번엔 삼성전자에 베팅했으며 15거래일 연속 삼성전자를 사들인 외국인은 지난달 22일부터 2일까지 3조8920억 원어치 순매수한 반면 SK하이닉스는 5300억 원어치 순매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삼성전자에 대한 증권가 전망도 밝습니다. 엔비디아 납품을 시작으로 HBM 시장 점유율을 늘리고, 파운드리와시스템LSI 등 비메모리 부문의 업황 개선세까지 대입하면 올라갈 일만 남았다는 분석이 많으며 올해 2분기 삼성전자의 HBM 점유율은 17%로, SK하이닉스(62%)와 마이크론(21%) 점유율을 하회하는 수준입니다.

앞으로 엔비디아 HBM3E 12단 공급 가시화와 6세대 HBM(HBM4) 신규 공급 가능성 확대, 미국 빅테크 업체의 주문 증가 등의 영향으로 2026년 삼성전자의 글로벌 HBM 점유율은 30%를 상회할 것으로 보이며 좋은 전망세를 계속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소식을 바탕으로 평택 공장 건설에도 속도가 붙어서 어려운 국내 경기 회복에도 도움이 되길 기원해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4/0000100353?type=journali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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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ews.naver.com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193982?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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