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처음 접한 롭 무어의 책은 부의 속성이라는 책이다.
책을 읽고 느낀 바가 있어 다른 책을 찾다가 머니 라는 책을 보게 되었다.
새로운 부의 법칙이라는 표제가 마음에 들기도 했고 무엇보다 부자의 생각과 마인드 그리고 시대에 따라 바뀌는 부를 만드는 법칙에 대한 내용을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을 읽고 내가 느낀 바를 4가지 정도로 정리해서 공유 하려고 한다.
1) 세상에는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돈이 돌아 다니며 내 몫은 충분히 있다.
흔히 뉴스를 보다 보면 몆 천억이 왔다갔다 하고 시장의 단위가 조 단위 라는 뉴스를 한 번 쯤은 본적이 있을 것이다.
내가 마음만 있고 열정과 능력만 있다면 얼마든지 내가 가져갈 수 있는 돈은 있으며 내 인생 정도는 충분히 책임질만큼의 돈은 충분히 가질 수 있다.
이제 내가 고민할 부분은 어떻게 정당하게 그 돈을 찾아올 것인가 하는 것이다.
2) 돈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가치다.
엣날에 물물교환을 하던 시기가 있었고 그 물물교환에 돈의 개념이 들어오고 지금 우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가치와 돈을 바꾸면서 삶을 살아간다.
핸드폰을 통한 사회적이며 눈에 보이지 않는 가치 때문에 돈을 주고 핸드폰을 사서 사용한다.
가끔 그런 생각이 들 때가 있을 것이다.
내가 볼 때는 저 만큼의 가치를 가지지 않았는데 왜 비싼 돈을 주고 그 것을 살까라는 의문을 가져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렇다. 모든 사람이 생각하는 가치는 다르며 자기가 생각하는 가치와 일치하는 물건이나 서비스를 기꺼이 돈을 주고 구입한다.
돈은 이렇게 가치와 교환하는 것이다.
단순한 가치를 제공할 것인가 아니면 모두가 필요로 하는 가치를 제공할 것인가...
바로 그 가치의 크기와 정도가 돈의 정도이다.
내가 벌 수 있는 돈의 액수는 바로 내가 제공할 수 있는 가치의 양과 질이다.
3) 돈의 이동은 단순한 이동이 아니다.
돈이 이동할 때는 돈만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어떤 가치가 아이디어 혹은 서비스, 제품, 정보, 지식 및 문제에 대한 해결책의 형태로 돈과 함께 움직인다.
돈을 벌려면 바로 이 것과 함께 움직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한다.
과연 나는 돈과 함께 고객에게 어떤 것을 제공할 수 있을지 말이다.
4) 가치 생산자가 되자.
결국 돈을 벌고 싶으면 가치를 생산하는 사람이 되여야 한다.
나는 얼마 정도의 가치를 누군가에게 제공할 수 있는가?
누군가가 바로 고객이며 나에게 돈을 벌게 해 줄 수 있는 사람들이다.
철저히 고객을 만족시키고 필요를 해결 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과연 나는 그런 사람인가 ?
오늘도 반성을 하게 되는 하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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