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타임 - 인생의 타이밍은 반드시 온다.

# 당신의 때는 반드시 온다.

누구나 성공을 꿈꾸는 시대...
그것도 남보다 빠른 성공을 바라는 시대...

성공을 기다리지 못하는 시대…

이 책은 이런 시대 속에서 조급하지 말고 철저히 미래를 위한 일을 하며 나의 때를
기다리라는 한 가지 중심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 책의 목차는 다음과 같다.

Chapter 1. 지금까지의 삶은 단지 준비 기간이었다.
Chapter 2. 인생은 절대 짧지 않다.
Chapter 3. 삶을 멀리 내다보라.
Chapter 4. 리드 타임을 받아들이자.
Chapter 5. 40은 무엇이든 해도 된다.
Chapter 6. 50이라는 나이가 빚어내는 마술
Chapter 7. 30년이면 뭐든지 캐낼 수 있다.
Chapter 8. 예측할 수 없어 삶은 흥미롭다.
Chapter 9. 위대한 것은 아주 작은 것부터 시작된다.

내 나이는 현재 40세이다.
지금까지 안전관리 일을 다양한 업계에서 해 왔고 다양한 경험을 쌓아 왔다.
그렇지만 아직 뭔가 손에 잡히는 성과를 낸 것 같지는 않아 답답한 마음이 있었다.

이 책의 첫 장에 이런 이야기가 나온다.

" 무화과나무의 열매조차 단시간에 익을 수 없는데 인생의 열매를 이른 시일
내에 손쉽게 얻는 것이 가능하겠는가? "

참 공감이 되는 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가 장인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은 일평생 한 가지 일에 매진해 온 사람들을
말하며 그 사람들이 장인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인정받기까지는 눈에 보이지
않는 엄청난 세월이 축적되어 온 것일 것이다.

이 문구를 보면서 위로의 감정이 들기도 했고 시간과 싸우고 조바심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친구와 같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시간을 가꾸고
일구는 새로운 그림을 그려야 한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앞으로 수명은 더욱 길어질 것이며 우리의 생산 나이와 남아 있는 생산
기간은 계속 늘어날 것이다.

100세 시대에 아직 나의 생산나이는 최소 30년 이상 남았으며 성과를 이루어내기에 결코

짧은 시간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포기하지 않는다면 내 현재 나이는 절대 많은 것이 아니다.
나도 이 글을 보고 있는 당신도 아직 성공할 수 있는 나이다.

장기적 전망과 시각을 가져라.
현재에 매몰되지 말고 장기적 시각을 가지고 장기적 관점의
일을 늦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꾸준히 해 나가라.
현재에 매몰되지 말라는 말을 나는 일희일비 하지 말라는 의미로 해석했다.

현재가 어렵고 실망스럽더라도 거기에 매몰되지 말고 장기적 관점의 일을 우직하게

해 나가라는 의미로 받아 들였고 지금의 나 자신은 어떻게 살고 있는지 한 번 더 생각하게 되었다.

이 책에서 내가 마음속에 새긴 한마디다.
오늘의 내가 하는 행동과 일이 과연 장기적 관점과 시각을 가지고 볼 때 도움이 되는 일인가

우리는 현재를 최선을 다해 살아가지만 현재만을 해결하고 현재에 매몰된 일이라면 진정 우리는 최선을 다한 삶이

아닐 것이다.
물어보자 자신에게... 나는 장기적 관점의 일을 하고 있는지 아닌지...

앞서 이야기 했듯이 열매도 맺힐 때까지 시간이 걸리듯 우리의 인생의 성공도 리드 타임이 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우리가 천재라고 부르는 모차르트도 어렸을 때부터 작곡했고 약 10~20년의 인고의 시간이 있었다는 것을 우리는 간과

하고 있지 않은가
천재라고 하는 사람도 그 인고의 시간이 있었는데 일반인인 나에게 그런 리드 타임이 있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리드 타임이라는 것을 받아들이면 일희일비 하지 않을 것이며 매 순간을
장기적 관점 발전의 한 과정과 시간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

어둠을 탓하기보다 한 개의 촛불을 켜라.
위대한 것은 작은 것부터 시작한다.

당신은 매일의 삶에서 매일 한 개의 촛불을 켜고 있는가
작은 행동을 하고 있는가
그것이 모여 위대함과 탁월함이 된다는 것을 인정하는가

이제 나이를 탓하는 것은 그만두자.
늦었다고 생각하지도 말고 그냥 작은 일들을 하자.
단, 장기적 관점과 올바른 방향성을 가지고...

40은 무엇이든 해도 된다.
내 나이가 41살이라 그런지 이 부분을 보면서 다양한 생각을 했다.
이제 직장 생활도 15년 가까이 했고 나름대로 해 왔던 성공과 실패 경험들이 많다.
이제 후배들이나 누군가가 조언을 구해 와도 어느 정도는 조언해 줄 수 있을 정도는 경험이 쌓여 가는 것 같이 느껴지는

지금 무엇이든 해 보려 한다.
그 첫 번째 노력이 바로 글을 쓰는 것이고 내가 느낀 인사이트들을 공유하면서 매일 매일의 발전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보고 싶다.
나도 아직 너무나 배울 것이 많고 부족한 점이 많기에 다양한 사람들과의 소통을 통해서 매일 발전해 나가고 싶다.
모두와 함께 자기 발전이라는 가치와 서로를 통한 자극을 통한 상호 Win Win을 일으키는매개체를 만들어보고 싶은

생각도 많다.

이 책을 보면서 오늘도 나를 반성해 본다.

당신은 과연 어떻게 살고 있는가
일찍 성공했다고 자만하고 있는가 아니면 나는 늦었다고 좌절하고 있는가
사람의 인생은 길고 아무도 그 결론을 모른다.

인생의 게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포기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