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계회사의 장점
저희 회사는 매 월 3주차 금요일이 패밀리데이입니다.
그래서 오전은 재택근무를 하고 오후는 공짜 휴가입니다.
아침에 출근을 하지 않으니 출근 길에 시간을 쓰지 않아도 되고 더 편하게 집중적으로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물론 우리 회사의 경우 별도 제조라인을 가지고 있지 않아서 이런 장점이 있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오전에 위험작업허가에 대한 절차서를 쉬운 버전으로 작성 해 두고 오후에는 가족들과 대부도에 바람을 쐬러 나갔습니다.
HR에서는 1주일에 1회 정도는 재택근무를 권하고 있기도 해서 대개는 금요일에 재택근무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물론 일이 있으면 회사에 나갑니다.
그래도 이렇게 선택을 할 수 있는 조건이라도 있으니 마음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외국계 회사의 경우에는 근무형태나 시간이 조금 자유롭기는 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책임은 정확히 따지니 유념하면서 잘 사용을 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외국계회사의 경우에는 이직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그런지 지금까지 제가 봤던 인원들 중에 평균적인 이직 횟수가 가장 많았던 것 같습니다.
대부분이 4번째 아니면 5번째 회사인 경우가 많았으니 그만큼 평균적으로 이직횟수가 많고 HR 쪽에서도 이직횟수보다는 그 업무에 대한 전문성과 경험을 더욱 더 중요시한다는 것도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 것이 오히려 장점이 되는 측면이 더 많은 것 같아서 외국계기업을 염두에 두고 계신 분들께서는 참조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근무를 하면서 생기는 팁들은 차차 공유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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