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나 vs 어제의 나

# 12가지 인생의 법칙

 

우리는 항상 비교를 하거나 비교를 당하면서 살아간다.

하지만 모두가 알다시피 비교의 끝은 좌절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농후하다.

 

세상에는 나보다 뛰어난 사람이 도처에 있으며 심지어 멀리 갈 필요도 없이 내 옆에서

함께 하고 있는 경우가 허다하다.

 

비교의 끝은 좋을 수가 없는 것이다.

 

물론 건전한 비교와 자극은 꼭 필요한 것이지만 잘못된 방식의 비교는 자신의 내적 에너지를

고갈시킬 뿐이다.

 

그럼 비교를 어떻게 해야 하는 게 가장 효과적일까?

 

" 당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오직 어제의 당신 하고만 비교하라 "

이 것이 내가 생각하는 비교의 올바르고 건전한 예시이다.

 

인생에서 성공과 실패라는 기준은 개인의 가치관에 따라 달라진다.

남에게는 실패한 삶이지만 나에게는 성공적인 삶이 될 수 있고 그 반대도 될 수 있다.

그리고 가치관이라는 것은 세월이 흘러가고 나이가 들어가면서 더 성숙해질 수 있으며 원하는

삶의 방향도 그 성숙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성장한다면 좀 더 발전적이고 좋은 가치관을

가질 수도 있다는 이야기다.

그렇다면 이런 변화를 다 고려하더라도 정확하게 적용할 수 있는 것은 어떤 것일까 

 

이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오늘의 나와 어제의 나를 비교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어제에 비해서 조금 더 성숙해지고 똑똑해지는 것에 좋은 감정을 실어 생각한다면 남의 시각과

가치관에 휘둘리지 않고 나 자신의 자존감과 가치관을 지켜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잘 생각해 보자.

그리고 어제의 나보다 나아질 수 있는 작은 한 가지 행동을 지속적으로 하자.

1%가 쌓이다 보면 언젠가 100%가 되는 날도 오지 않겠는가..

 

나는 오늘도 퇴근하고 집에 와서 귀찮지만 책 1권의 1개 챕터를 보고 나의 생각을 정리하고

글로 남긴다.

 

어제의 나보다 통찰력이 높고 성숙한 오늘의 나가 되었다고 생각하면 남들의 시선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

 

바뀌고 1% 씩 나아지는 사람이 되자.

이 것이 오늘의 나가 느끼고 실천하고 있는 1%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