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드 펭귄 - 2인자가 살아 남는 성장 공식

# 세컨드 펭귄이 되자! 

 

책의 제목이 재밌는 것 같습니다.

이 책에서 퍼스트 펭귄은 창업자를 이야기 합니다.

남들보다 더 직관적이고 도전적이며 찬물에 먼저 뛰어드는 첫 번재 펭귄 같은 성격을 가진 사람을 설명합니다.

물론 대단해 보이지만 퍼스트 펭귄이 모든 능력을 다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며 분석력과 높은 실무 능력을 가진 세컨드 펭귄이 반드시 필요 합니다.

 

퍼스트 펭귄은 리스크가 많이 따라 붙습니다.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이라고 퍼스트 펭귄은 남들보다 더 큰 성공을 할 수도 있지만 실패 할 확률도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세컨드 펭귄이 리스크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퍼스트 펭귄보다는 리스크가 덜 하며 퍼스트 펭귄을 잘 돕고 성공을 이끌면서 성공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이들은 평범한 펭귄과는 다르다.
첫 번째 펭귄이 뛰어들 때까지 기다리는 인내심과 때가 되면 과감히 뛰어드는 
리스크 관리 능력을 갖췄다.
많은 사람이 스타트업에서 일하지만 진정한 세컨드 펭귄이 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책에서 또 중요하게 이야기하는 세컨드 펭귄이 갖추어야 할 요건은 바로 리스크 헤징이라고 말을 합니다.

창업자가 내린 의사 결정과 그가 추구하는 방향성이 회사의 존속을 위태롭게 한다고 판단된다면 그 것을 더 나은 방향으로 돌리도록 하는 것이 바로 그 것입니다.

 

 

창업자가 신념을 가지고 과감하게 결정을 내릴 때 기업가형 인재가
해야 할 역할은 리스크 헤징이다.
창업자가 내린 의사 결정과 그가 추구하는 방향성이 회사의 존속을 위태롭게 한다고
판단되면 그 것을 더 나은 방향으로 돌려야 한다. 

 

 

말은 쉽지만 참 어려운 일입니다.

 

이 책에서 세컨드 펭귄이 갖추어야 할 역량을 다음과 같이 정의 합니다.

1. 문제 정의 역량 2. 가설 기반 사고 3. 데이터 분석 역량 4. 데이터 내러티브 역량 5. 리더십 역량

 

이 역량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책을 참조하셔서 파악 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나 또한 훌륭한 세컨드 펭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되겠습니다.

남을 성공시킬 수 있는 세컨드 펭귄이 되어야 나또한 퍼스트 펭귄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성공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