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은 습관이다

# 일도 사람도 내 것으로 만드는 매력 습관

 

작은 빈틈이 마음을 열게 한다.

 

 

혹시 주변에 내 생각에 정말 완벽하다는 느낌이 드는 사람이 있으십니까 ?

 

이 세상에는 정말 완벽한 것 같은 사람이 많습니다. 특히 SNS에 보면 내가 초라해 보일 수 밖에 없을 정도로 완벽한 것 같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내가 다니는 회사에서도 일도 잘하고 만능인 사람들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 중에 매력이 있다고 이야기를 듣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사실 저는 어느 정도 빈틈이 있고 인간적인 면이 있는 사람이 좋습니다.

이런 사람이 매력이 있는 것 아닐까요 ?

인간은 완벽한 사람에게 마음을 빼앗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약점을 인정하는 사람 ", "즉 두려움을 가볍게 뛰어넘을 수 있는 사람에게 매력을 느낀다고 합니다.

 

남과 비교하지 말고 부족하면 부족한 것을 솔직하게 보이고 그 것을 보완하고자 노력하면 그게 더 남에게 매력적인 모습으로 비춰지지 않을까요 ?

 

 

아는 것이 힘이다. 그 것을 고급스럽게 나타내고 표현하는 것도 힘이다.

 

 

일을 하다보면 정말 아는 것이 많다고 느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 중에 정말 고급스럽고 묵직한 사람이 있고 말만 잘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말만 잘하는 사람들은 중심이 없고 단순히 자기 아는 것을 자랑하려고 말하는 경향이 더 강한 것 같습니다.

 

아는 것을 남의 자존심을 건드리지 않고 자연스럽게 고급스럽게 표현하는 사람이 정말 매력이 있는 사람이 아닐까요 ?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말하느냐고 그 매력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책에서 4가지 팁을 알려 주는데 참고 하시면 좋을 거 같아 소개해 드립니다.

 

1) 심하게 맞장구치지 않는다.
2) 눈을 자주 깜빡이지 않는다.
3) 지나치게 겸손한 척하지 않는다.
4) 습관적으로 사과하지 않는다.

 

 

내가 한 배려는 나에게 돌아온다.

 

 

배려라는 말이 참 쉬운 듯 하면서 어렵습니다.

 

이 책에서는 자신을 배려하는 방법과 타인을 배려하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합니다.

남을 배려하는 것은 들어 봤지만 자신을 배려하는 방법이라고 하니 뭔가 새로운 느낌이 들어서 좀 더 주의깊게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자주 연습을 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계속 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배려하는 모습이 몸에 배이지 않을까요 ?

자신을 배려하는 연습
1)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몸에 집중한다.
2) 자기 신체 중에서 감사해야 할 장점을 세 가지 찾는다.
3) 자신이 서 있는 장소를 둘러본 다음 좋은 저을 세 가지 찾는다.
4) 자신의 인생에서 제삼자의 입장에서 관찰하고 좋은 점을 세 가지 찾는다.

타인을 배려하는 연습
1) 배려하고 싶은 특정한 상대를 떠올린다.
2) 그 사람의 과거를 상상하고 그 사람과 같은 환경, 같은 경험을 한 것처럼 상상한다.
3) 자신도 그 사람과 똑같은 과정으로 성장했다고 상상한다.
4) 그 사람의 현재를 상상하고 그 입장이 되어본다.
5) 그 사람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현재 그 사람이 느낄법한 모든 감정을 상상한다.

 

집중하면 신뢰는 저절로 따라온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그 사람을 좋아하기 때문에 조그만한 배려나 성과도 크게 인정해주고 신뢰를 줄 수 있는 것입니다.

회사 생활을 하다보니 다양한 사람들을 만납니다. 

때로는 그 이야기가 싫지만 들어주어야 할 경우가 생기기 마련인데 그 때 그 것을 잘 참아내고 집중력 있게 들어주면 그 사람은 저절로 나에게 신뢰를 주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지금 내 앞에 있는 타인에게 집중해보세요.

신뢰라는 것은 저절로 따라오지 않을까요 ? 

 

만약에 그 타인이 상사나 부하 직원이라면 그 신뢰감을 바탕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한 번이라도 더 주어지지 않을까요 ?

 

집중합시다! 

일에도 사람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