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점장님과의 만남
어제 삼성생명 GFC 관련하여 수원 법인지점장님을 만났습니다.
저는 월급을 뛰어 넘을 수 있으며 내가 일하고 노력한만큼 한계선 없이 돈을 벌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은 생각을 하고 있었고 그렇게 생각을 하다보니 여러가지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사업을 하기에는 리스크가 너무 크고 적절한 리스크를 가지고 내가 한만큼 한계 없이 돈을 벌 수 있는 것이 없을까하는 생각을 하다가 생각한 직무가 바로 영업과 마케팅이었습니다.
최근에 사는 동안 한 번은 팔아봐라는 책을 보면서 영업과 마케팅이 내가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는 직무라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했고 어렵지만 한 번 정도는 도전 해 볼만한 일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다 매일 오는 삼성생명 GFC 분의 카톡 메시지를 보면서 해당 직무에 대한 설명을 좀 요청 드렸었고 메일을 통해서 법인영업이라는 직무에 대한 내용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와이프도 이전에 보험 설계사 일을 잠시 한 적이 있었기에 개략 내용은 알고 있었지만 다시 한 번 자료를 보다보니 조금 더 직무에 대한 내용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해당 일을 하는 사람을 만나보는 것이에 카톡이 온 분에게 법인 지점장님을 소개해달라고 부탁을 드려서 제가 사는 지역에서 가까운 수원 지역본부장님을 만나뵐 수 있었습니다.
가서 직무에 대한 소개와 교육과 영업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고 생각보다는 상세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처음부터 이 일을 하라라는 이야기를 하지 않고 일에 대한 내용을 이야기해주고 최대한 신중하게 고민해보고 결정하라는 말을 하시기에 조금은 더 편한 마음으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매월 직무에 대한 설명회가 주기적으로 있다고 연락을 주시겠다고 하셔서 6월 중에 한 번 설명회를 가서 정확한 설명을 들어볼 생각입니다.
이 일은 개인사업자가 되는 일이고 기본급이 없는 수준이기 때문에 성과가 없으면 월급이 없을 수도 있어 정말 신중하게 봐야하는 일이기에 최대한 조심스럽게 접근해볼 생각입니다.
6월 달에 직무 설명회를 가게 되면 자세한 내용은 다시 소개시켜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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